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50707103421.pn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50707103443.png|width=100%]] || ||<-2> 설정화 || [[스코틀랜드]] 출신. [[시계탑(TYPE-MOON/세계관)|시계탑]]의 지배 계급 로드(Lord)에 속하는 [[엘멜로이]] 학파의 본가 아치볼트의 9대 당주로, 세간에선 '''로드 엘멜로이'''(Lord El-Melloi)라는 경칭으로 불린다. 또한 제4학부: 광석과(키슈아)의 학부장이자, 제3학부: 강령과(유리피스)의 주임 강사도 겸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마술사로서의 능력과 재능도 자타공인 천재의 반열에 든 먼치킨.[* 첫등장한 페이트 제로에선 이 부분이 그닥 강조되지 않고 꼰대 마술사로 인식되었으나, 후에 나온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같은 작품들을 통해 설정이 추가되어 '희대의 천재' 기믹이 정립되었다.] 마술사로서는 희귀한 풍(風) & 수(水)의 이중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강령술]], [[연금술]], 소환술에 통달한 전문가(expert)다. 이를 인정 받아 10대 시절에 프라이드(전위)에 올랐고, 본편 시점에선 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브랜드(색위)에 랭크 되었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후계자가 된 아가씨]]의 평에 따르면 천재 마술사로서의 행보를 그대로 이어갔다면 그랜드(관위)에 오를 가능성도 있었던 모양.[* 사건부에서 추가된 설정에 의하면, 대다수의 로드들조차 브랜드(색위)계급을 받는것이 한계이며 극히 드물게 관위가 나온다. 사실상 색위(브랜드)가 최고 계위인 셈인데, 이걸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케이네스가 마술사로서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덕분에 아치볼트 가문은 역사가 엘멜로이 학파 내에서도 짧은 편에 속함에도 다른 유력 가문들을 제치고 엘멜로이의 원류각인을 물려받아 젊은 나이에 로드의 자리를 꿰찼다. 또한 제3학부의 학부장이자 자신의 스승인 [[루프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로드 유리피스)의 딸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와 약혼식까지 올리며 시계탑 내 정치적 입지 + 미래에 더 대성할 기반까지 탄탄하게 다져놓았다. 허나 정략약혼 관계인 솔라우에게 진심으로 한눈에 반한 상태. 그야마로 마술사 사회에선 특급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엄친아]]이자 인생의 승리자 그 자체. 당연히 [[마술협회]]는 물론이고 다른 마스터들도 엄청 경계할만큼[* [[에미야 키리츠구]]가 타 마스터 관련 조사 보고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어지간히도 성가신 놈이 적이 되었다며 경계한다.] 제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자마자 바로 최유력 우승 후보로 취급받았다. [[성배전쟁]]에 참여하기는 했으나, 다른 마스터와는 달리 [[성배(Fate 시리즈)|성배]]를 얻는 것 자체엔 큰 흥미가 없었다. 연구와 응용 등 다른 분야에서는 이미 모두 명성을 날리고 있었으니 '무명(武名)도 얻고 싶다'는 것이 참전 이유. 즉, 그에게 있어서 성배전쟁은 목숨을 건 결전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의 통과점에 지나지 않았다. [[토오사카 토키오미|가문의 숙원을 걸었거나]], [[마토 카리야|죄 없는 아이를 구하고 싶다거나]], [[에미야 키리츠구|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세상을 구하고 싶어하던]] 다른 마스터들과 비교된다. [[우류 류노스케|그냥 사람 죽이는 게 COOL해서 끼어든 놈]]도 있기는 하지만 이쪽은 참가자 수가 부족했던 성배가 제멋대로 고른 것이니 예외. 참고로 [[랜서(4차)|랜서]]의 참전 이유도 다른게 아니라 성배전쟁에서 마스터와 함께 잘 싸워서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었다. 어찌보면 마스터와 서번트가 하하호호하며 화기애애하게 성배전쟁을 끝마칠 수 있는 진영 중 하나였지만, 결과는 정반대가 되었다.[* 사실 케이네스와 랜서 사이가 좋지 않은 원인은 '''전적으로 솔라우가 원인이다.''' 솔라우가 등장하지 않은 화투여행기에서는 ZERO 본편과는 달리 굉장히 좋다. 솔라우가 그라니아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이고 랜서가 그라니아를 만나기 전까지 군신관계가 멀쩡했다는 걸 생각하면 자기 마력 아끼겠답시고 헛짓거리 하지 말고 솔라우를 두고 왔다면 케이네스와 랜서는 매우 정상적인 마스터&서번트 관계가 됐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몰살|결과]]가 바뀔 리는 없겠지만-- 다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어도 대신 살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았을 것이다.]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마찬가지로 마술사로서의 자존심이 지나치게 높고, 안하무인인 전형적인 [[마술사#s-3]]의 견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토오사카 아오이|자기 아내]]를 그저 '''훌륭한 모체''' 취급하는 [[토오사카 토키오미|토키오미]]와는 달리, 케이네스는 '''결코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자기 약혼녀]]를 도구 취급하지 않았고''', 자기를 배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거는 모습을 보여줘 토키오미와는 달리 평가가 좋다. 그래서 Zero 초반의 밥맛 떨어지는 언행 때문에 부정적인 평을 듣다가, 솔라우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희생하려는 모습에서 케이네스를 좋게 평가하는 쪽으로 선회한 팬들이 꽤 된다.[* 또한 모든 성배전쟁을 통틀어서도 전형적인 마술사면서도 인간적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케이네스밖에 없다. 다른 마스터들은 마술사임에도 인간적이지만 정통파 마술사라고 하기에는 이단적인 부분이 있거나, 인간미가 일절 없는 마술사들이 대다수인 것을 생각하면 정통파 마술사임과 동시에 인간성을 간직하고 있는 케이네스는 특이한 편. 비단 성배전쟁의 마스터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마술사들 사이에서도 케이네스 같은 성격을 지닌 마술사는 굉장히 희귀한 편인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인간미가 없는 마술사들이 무수히 등장해서 케이네스의 평가가 더욱 상승하였다. 이러한 면모가 케이네스의 인기 요인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